시민건강 주치의 공공의료 복지정책

시민건강 주치의 공공의료 복지정책

안녕하세요! 떨이의 생활정보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어졌네요... 최근들어 가장 추운날씨라고 합니다. 최근 인터넷 기사에서 접한 뉴스로 경기도 성남시가 2017년 새로운 복지정책을 추진중인데 명칭이 '시민건강 주치의'라고 하는 성남시민들에게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하여 교육, 상담을 통하여 아주 광범위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정책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경기도 성남시가 올해부터 실시하려고 계획중인 시민건강 주치의 복지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가 추진하려는 시만건강주치의 사업은 공공의료복지 확대를 목표로 진행중인 대형 시립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실시하는 복지사업입니다.  즉, 지금 현재 실행중인 보건소 중심의 공공의료복지 정책을 더 확대하여 주민센터 시범운영과 시민행복병원 상담을 연계하여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3개 구청보건소에 의사 1명씩 9개 복지허브에 간호사 또는 건강관리 코디네이터 1명씩을 배치하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중에 이상이 있는 분들을 성남시가 지정한 시민행복병원에 연계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시민행복병원 지정에 대해서는 성남시에 소속된 의료기관으로 의사회나 한의사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시민행복병원으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시민주치의 단계로는 2018년 성남시립의료원이 개원과 병행해서 의료진이 찾아가는 서비스 즉, 왕진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으로 확대 운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가 시행하려는 시민건강 주치의 공공의료복지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1차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지역내 성남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의료비 부담과 의료서비스 확대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혜택이 모든분들께 제공되어지도록 하기 위한 공공의료정책의 일환입니다.

이상과 같이 성남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려고 하는 시민건강 주치의 공공의료복지 정책의 시행으로 공공의료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받을 수 있도록하는 의료복지정책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성남시의 공공의료 복지정책의 성공으로 전국적으로 확대실시 되었으면하는 바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