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2018 안내

광양매화축제 2018 안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2018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전라남도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광양매화축제 2018 은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의 33만㎡의 매화 군락지가 장관을 연출해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남도의 대표 축제로 잡리잡고 있는 축제입니다. 대한민국 봄꽃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 2018 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의 약 33만㎡의 매화 군락지가 섬진강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남도의 대표 축제입니다.

 

광양매화축제 2018 은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섬진강 매화여행' 봄꽃의 첫 만남, 매화향기 가득한 그곳,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섬진강변 매하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양 매화마을은 80년 전 심기 시작한 매화가 군락지를 이루면서 3대에 걸쳐 매화를 가꾸어 온 홍쌍리 명인의 혼이 2,500여개의 전통 옹기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며, 최근에는 계절마다 맥문동, 구절초 등 야생화가 활짝 피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영화 촬영지로도 아주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과양매화축제 2018 은 올해로 20회를 맞아서 청춘들을 위한 '청춘도 봄도 활짝 피는 청춘&희망 콘서트'와 '매실명인 황쌍리의 건강밥상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특수한 지리적 특성으로 매년 겪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으 주차장구역을 개편하고 둔치주차장과 매화마을 삼거리 구간을 순환버스 전용구간을 지정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과 같이 광양매화축제 2018 방문하여 섬진강과 청매실 농원을 찾아서 진정한 자연속의 힐링을 경험하고 추억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