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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과 규칙적인 부부관계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2. 21. 05:40



건강과 규칙적인 부부관계

언녕하세요! 똘이의 생활건강 입니다. 부부간의 성행위는 3가지의 기능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쾌락, 건강, 번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교의 영향을 받아 부부관계의 근원을 정에 있다고 인식했으며, 기를 소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따라서 부부관계를 통해 건강 은 물론이고 득도하여 신선이 될 수 있다고 믿었는데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도 유용하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과 규칙적인 부부관계에 대하여 똘이의 생활정보에서 알아볼까 합니다.





매주 최소 1회 이상의 규칙적인 부부관계는 건강 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부부관계(성관계)가 장수에서 고통 경감까지 놀라울 정도의 혜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는 부부관계 자체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정신적인 정서적 교감에 의해서 오는 것인지는 명확한 결론은 내리지는 않았지만 건강과 규칙적인 부부관계에 적어도 6가지 부가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주 1~2회의 규칙적이 부부관계는 면역글로불린A(lgA)항체의 수치를 높여 감기와 독가을 예방해 준므로 주 1회 이상 부부관계를 갖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lgA항체의 수치가 30% 더 높게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질병 예방에도 부부관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영국 왕립 에딘버러병원 연구팀은 규칙적인 부부관계가 활발한 남녀는 실제 나이보다 5!7세 더 젊게 보인다고 밝혔는데 성관계의 질도 양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중 호르몬 에스트로젠이 분비돼 잔주름을 개선해 주며 특히 에스토로젠 수치의 감소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는 폐경이 여성에게 성관계의 효과가 크며 매주 부부관계를 갖는 폐경기의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에스토젠 수치가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규칙적인 부부관계는 분당 4칼로리 이상의 열량이 소모된다고 하는데 30분간 섹스를 하는 것은 허쉬의 키스초콜릿 4개을 소비하는 것과 걑은 양의 열량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 부부관계는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수치와 통증 환롸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코티코스테로이드 양이 증가하여 성관계 후 두통, 관절통이 없어진다는 여성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 오르가슴을 느낄 때 발생하는 근육의 수축이 생리통을 일으키는 자궁근육의 긴장을 환화해 통증을 줄여주며 여성의 생기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 즐거운 성관계는 오르가즘을 조적하고 소변의 흐름을 막고, 요실금을 줄이는 근육인 골반저금에 좋은 운동입니다. 임신과 폐경으로 부쩍 약해진느 이 근육을 강화하면 스트레스성 요실금과 탈출증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 그밖에도 생식력 증가, 수명연장, 심장마비 예방, 매력증진, 자신감 증진, 혈압저하, 우울증 퇴치, 불면증 해소, 뼈 건강 강화, 전립선암 위험 감소 등에 아주 효과적 입니다.





이상과 같이 건강과 규칙적인 부부관계가 미치는 우리의 건강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노년의 부부간에 정서적 교감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부부관계도 부부간의 꼭 필요한 요소임을 감안하고 백세시대를 준비하고 살아가야하는 현재 우리가  꼭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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