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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성장통에 대하여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6. 10. 13. 09:03

성장통이란 부상이나 어떤 질병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엉덩이가 아프다", "발목이 아프다", "발 뒤꿈치가 아프다" "무릎이 아프다", "관절이 아프다", "뼈가 아프다 "라고 우리 아이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것 입니다. 그것도 여러곳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성장통 (growing pains) '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장통은 질병의 총칭이며 통증이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성장통 원인으로는 신체적 요인과 정신적 요인이 있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뼈가 성장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고통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많지만 뼈의 성장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신체적 요인으로 놀이로 인한 피로와 생활활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성장 연골이 손상되어, 성장통이 발생합니다. 골단부분의 연골 조직의 허약화가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것으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요인도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의식 속에서 몸이 지시하는 신경이나 자율 신경의 혼란도 영향을주고 있습니다. 자율 신경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혈액 순환 기능과 소화, 대사 등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요인으로는 부모나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써 주었으면하는 마음이 나타나 성장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정 환경의 변화로 예를 들면 부모가 일을하므로 돌봐 줄 시간이 줄어들거나 형제가 증가하고 돌봐주지 않을 때 등입니다. 아이의 불안감이나 응석 부리고 싶은 마음, 돌봐 주었으면 하는데  신경써주지 않는다는 쓸쓸한 마음, 안아 주었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는 등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성장의 아픔의 고통으로 변환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환경에서의 불안감도 영향을주고 있습니다.

 

 

 
성장통의 증상으로는 통증이 생기는 부위는 주로 허벅지, 무릎 뒤쪽, 종아리, 발목, 발등, 발꿈치 (발 뒤꿈치)입니다. 통증이 생기는 부분이 불분명하며 전체적으로 울리는듯한 통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야간에 강하게 출현 특히 취침 전에 통증이 증폭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통증이 완전히 소실되어 있습니다.

 

 

발병 연령은 유아 (아기)에서 중 · 고생의 성장기입니다. 특히 3 ~ 5 세의 어린 시절과 초등학생 ~ 중학생 연령대에 많습니다. 성장통은 결국 없어 질 나이는 20 세 전후라고합니다.

 

 

성장통의 아픔이 증폭 시간대는 뼈가 성장하기 쉬워 시간이며, 또한 1 일의 피로가 나오기 쉬운 저녁부터 한밤중됩니다. 특히 밤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밤에 많은 아이들이 성장통으로 인해 고통을 느끼며 우는 아이들이 많으니 부모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셔야 합니다. 또한 아침 시상시간, 운동 중 · 운동 후에도 스트레스가 느껴 쉽고 통증이 생기기 쉬운 시간입니다. 낮에는 통증이 발생빈도가 아주 낮습니다.

 

 

아이들의 성장통이 가장 많은 부위는 "무릎"입니다. 통증이 심한 아이들 중에는 하루 중 밤에 통증이 강해지는데

이때 극심한 통증과 고통으로 큰소리로 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만큼 고통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성장통의 예방과 대처법 그리고 주의점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치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성장통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성장통의 통증을 호소할때에는 여러가지 대처법을 알고 있으면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부족에 따라 성장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전 · 운동 중 휴식 시간 · 운동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여러 번 자주 꼼꼼히 할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으로, 혈류가 촉진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져 통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기의 경우는 스스로 스트레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나 다른 가족이 스트레칭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아기의 다리를 한쪽 씩 마사지합니다. 마사지는 지압을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심장 방향으로 쓰다듬어주면 됩니다. 다음 다리를 가지고 부드럽게 당기는 동작이나 발목을 부드럽게 돌리는 동작이나 당겨주는 동작을 해주면 됩니다. 너무 강하게 당기면 탈구하거나 신경이 눌릴 수 있으므로 가볍고 부드럽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하면 적당히 고관절이나 무릎 관절, 발목 관절에 자극을 넣어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자신의 상태에 맞게 적당히합시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하면 근육과 관절을 연결하고있는 인대와 힘줄에 스트레스를 가하고 다쳐서 역효과입니다. 스트레칭 동안 숨을 멈추지 않고 숨을 들어마시고 뻗는 동안 숨을 천천히 내쉬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스트레칭을함으로써 산소가 전신에 순환하기 쉬워져 혈액 순환도 좋아집니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할 때, 목욕 후 등 몸이 따뜻해진 상태에서 실시하면 더 순환도 좋아집니다. 근육도 부드러워지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유연성도 증가하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긴장된 환경에서는 근육도 긴장을 해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휴식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부상이나 질병시에는 스트레칭을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상에 따라, 특히 골절이나 염좌, 타박상, 관절염을 가지고있는 등 관절과 근육에 염증을 일으키는 부상이나 질병을 앓고있는 경우에는 스트레칭을함으로써 염증의 범위가 퍼지거나 염증이 증폭 될 수 있으니 주위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에 줌비운동이나 마무리운동에 소홀히하면 성장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꼼꼼히 워밍업과 스트레칭을하고 운동 후에는 진정과 스트레칭을 반드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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